
LG 캡틴 박해민, 홍창기·박동원 비FA 다년계약 추진에 힘 실었다**
LG 트윈스의 우승 캡틴 박해민이 구단이 추진 중인 홍창기·박동원 비FA 다년계약에 대해 공개적으로 강한 지지를 보내며 화제가 되고 있다.
“단장님이 마음만 갖지 말고 선수들이 만족할 금액으로 꼭 제안해달라”는 유쾌한 직설은 동시에 선배로서, 주장으로서 진심 어린 메시지였다.
골든포토상 수상한 박해민, “더 받고 싶어졌다”
한국시리즈 초대형 ‘점프 캐치’가 만든 영광
박해민은 9일 열린 2025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한국스포츠사진기자회 선정 골든포토상을 수상했다.
수상 장면은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문현빈의 장타성 타구를
펜스 앞에서 완벽하게 잡아낸 ‘그 장면’이었다.
그는 트로피와 함께 니콘 미러리스 카메라까지 받으며
“동기부여가 된다. 더 받고 싶은 마음이 커진다”고 미소 지었다.
“가장 하고 싶은 건 한국시리즈 2연패”
LG 최초의 ‘2연패 주장’ 꿈꾸는 박해민
골든글러브보다 값진 목표
박해민은
- 도루왕 5회
- KBO 수비상 2회
- 통산 최고의 중견수 중 한 명
이런 커리어에도 골든글러브는 아직 없다.
올 시즌 49도루로 다시 한 번 도루왕을 차지했지만,
또다시 골든글러브 문턱을 넘지 못했다.
그럼에도 그는
“가장 하고 싶은 건 한국시리즈 2연패입니다.”
라고 단언했다.
LG 역사상 2연패 주장은 한 번도 없었기에
그가 바라보는 목표는 더욱 특별하다.
LG의 남은 숙제…홍창기·박동원 ‘비FA 다년계약’
우승 전력 유지의 핵심 퍼즐
LG는
- 외국인 3인방 재계약
- FA 박해민 잔류
- 우승 코어 스태프 조기 정비
까지 모두 완성했다.
그러나 가장 큰 과제는
홍창기, 박동원의 사전 다년계약이다.
두 선수의 가치는 단순 스탯을 넘어선다.
■ 홍창기
- 출루왕 3회
- 골든글러브 2회
- KBO 수비상 우익수 2연패
- OPS·선구안·리드오프 완성형
■ 박동원
- 잠실에서도 3년 연속 20홈런
- 최고의 공격형 포수
- 한국시리즈 결정적 한 방 다수
- LG의 투수진 성장에 핵심 역할
두 선수 모두 2026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는데,
이미 리그 최고 레벨의 가치를 인정받는 만큼
FA 시장에 나오면 대형 계약 경쟁이 불가피하다.
그래서 LG가 어렵더라도 지금 잡아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차 단장님, 이 말 꼭 써주세요!”
박해민의 진심 어린 요청
시상식 인터뷰에서 박해민은
차명석 단장이 “다년계약을 하고 싶다”고 밝힌 것을 언급하며
이렇게 말했다.
“단장님이 마음만 가지고 계시지 말고
선수들이 만족할 만한 금액을 제안해야 진전이 있죠.
두 사람은 LG에 절대 대체 불가한 선수들입니다.
이 말 꼭 써주세요.”
우승 캡틴이자 동료로서의 애정과
팀 전력 유지에 대한 현실적 판단이 모두 담긴 멘트였다.
결론: LG의 겨울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LG는
- 외국인 3인방 재계약
- FA 박해민 잔류
-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
로 빠르게 스토브리그를 정리했다.
이제 마지막 퍼즐은
홍창기 · 박동원 다년계약이다.
지금 LG가 지향하는 것은
‘1회성 우승팀’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왕조 시스템’.
그리고 그왕조의 중심엔
리드오프 홍창기, 결정력 박동원
두 선수를 향한 신뢰가 있다.
우승 캡틴이 공개적으로 힘을 실은 만큼
LG가 이번 겨울 어떤 ‘제안서’를 건넬지
팬들의 관심도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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