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야구

‘우승팀의 자존심 지켰다’ LG 신민재, 생애 첫 골든글러브 수상…“행복한 한 해, 감독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반응형

 

LG 트윈스의 내야 핵심 신민재가 마침내 생애 첫 골든글러브(2루수 부문)를 품에 안았다.
통합우승의 중심에서 빛난 그의 활약은 투표에서도 완벽히 인정받으며
‘우승팀의 체면’을 지키는 결과로 이어졌다.


압도적 득표로 첫 골든글러브…박민우와의 경쟁에서 완승

생애 최초 골든글러브, 표 차이마저 압도적

9일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신민재는 총 316표 중 282표(89.2%)를 얻어 경쟁자들을 크게 따돌렸다.

다른 후보들의 득표 현황은 다음과 같다.

  • 박민우(NC): 25표
  • 류지혁(삼성): 5표
  • 정준재(SSG): 3표
  • 김상수(KT): 1표

수비상 경쟁에서 아쉬움을 남겼던 박민우와의 맞대결도
골든글러브에서는 신민재가 확실한 승리를 가져갔다.


‘공·수·주’ 전 부문에서 성장…135경기 풀가동의 내구성

우승팀 2루의 중심, 흔들림 없는 시즌

신민재의 올해 성적은 그가 왜 압도적 선택을 받았는지 보여준다.

  • 타율: 0.313
  • 안타: 145개
  • 타점: 61
  • 득점: 87
  • 도루: 15
  • OPS: .777
  • 수비 이닝: 992⅔이닝(2루수 최다)

공격, 수비, 주루 모두에서 팀의 기대를 넘어서는 활약을 펼쳤고
특히 수비 안정감은 LG 우승의 중요한 기둥이었다.


“행복한 한 해였습니다”…감독·코치·구단·동료에 전한 진심 어린 감사

“통합우승 + 첫 골든글러브…더 바랄 게 없는 시즌”

수상 소감에서 신민재는 누구보다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2025년은 제게 정말 뜻깊고 행복한 한 해였습니다.
팀이 통합 우승을 하고, 제가 오늘 첫 골든글러브까지 받게 되면서
최고로 행복한 마무리를 하게 됐습니다.”

구단과 코치진에 깊은 감사

그는 LG 스포츠 김인석 대표, 차명석 단장에게 감사를 전하며
동료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에게도 마음을 전했다.

특히 수비 성장의 조력자인 김일경 코치,
한 시즌 부상 없이 버틸 수 있게 도운 트레이닝 파트
진심을 담아 감사 인사를 남겼다.

“골든글러브 선수로 만들겠다”던 염경엽 감독에게 특별한 감사

“저를 골든글러브를 받을 수 있는 선수로 성장시키겠다고
말씀해주신 염경엽 감독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염 감독은 지난 시즌부터
“신민재는 국내 최고 2루수가 될 재능이 있다”며 꾸준히 신뢰를 보였고,
그 믿음은 결국 현실이 됐다.


결론: 마지막은 가족…눈물 머금은 ‘아내에게 전하는 감사’

수상 소감의 마지막 순간, 신민재는 잠시 말을 멈췄다.
그리고 조용히 마음을 꺼내놓았다.

“두 아이의 엄마이기 전에 한 여자로서
저를 위해 많은 것을 희생해준 아내에게
꼭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의 눈시울이 붉어진 순간,
현장 역시 따뜻한 박수로 답했다.


📌 함께 보면 좋은 글
👉 “오타니, 고맙다… 하는 김에 이도류까지?” 일본 대표팀 감독의 진심 고백

🔥 “우린 야구를 못해서 잘 맞는다?” LG 수석코치의 폭소 발언…그러나 지도자로는 ‘최고 궁합’ 증명했다

💡 “당연히 다년계약 하고 싶다” 박동원·홍창기 놓치면 치명적…차명석 단장의 진짜 스토브리그가 시작됐다

🎯 ‘돌부처’ 오승환의 소신발언! “감정 표현, 요즘은 너무 과하다” 후배들에게 날린 일침과 그의 평정심이 탄생한 이유

👉 ‘LG 최초 통합우승 2회’ 염경엽 감독, 올해의 감독상 영예…“다음 시즌은 한 단계 더 성장할 것”

반응형

소개 및 문의 · 개인정보처리방침 · 면책조항

© 2026 골든볼 컬처 라운지 (Goldenball Culture Lou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