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트윈스를 사상 첫 통합우승 2회 달성 팀으로 이끈
염경엽 감독이 2025년 KBO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그의 리더십이 만들어낸 결과이자, LG 구단 역사에 새로 새겨진 기록이다.
압도적 표 차이로 선정된 ‘올해의 감독’
첫 신설된 감독상, 염경엽 감독이 주인공
9일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염경엽 감독은 125표 중 71표(57%)를 얻어 당당히 1위에 올랐다.
경쟁 후보였던
- 김경문 감독(32표)
- 이호준 감독(15표)
- 이숭용 감독(5표)
등을 큰 격차로 제치며 올해 가장 뛰어난 지도자로 인정받았다.
올해 처음 신설된 상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부임 3년 만에 ‘통합우승 2회’…LG 역사 자체를 새로 쓰다
부임 첫해부터 통합우승 → 2025년 다시 한 번 정상
염경엽 감독은 2023년 LG 사령탑으로 부임하자마자
정규시즌 +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2024년엔 정규리그 3위로 아쉬움을 남겼지만,
2025시즌 다시 팀을 정상으로 올려놓으며
LG 최초의 통합우승 2회 감독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LG가 오랫동안 바라던 ‘지속 가능한 강팀’의 모습을 만든 지도력의 힘이었다.
“좋은 사람들 덕분에 받은 상…가족에게도 처음으로 고맙다”
수상 소감에서 염 감독은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구단·스태프·선수들에게 전한 감사
염 감독은 소감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승 경험이 없는 나를 감독으로 선택해준
구광모 구단주, 구본능 구단주 대행께 감사드립니다.”
이어 그는 함께 시즌을 버틴 프런트와 코치진, 선수들에게도
진심을 담아 인사를 전했다.
“선수들이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해 뛰어준 덕분에
통합우승이라는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
31년 야구 인생…처음으로 아내에게 전한 감사 인사
또한 그는 잊을 수 없는 한 문장을 남겼다.
“31년 동안 야구를 할 수 있게
한결같이 믿어준 아내에게 고맙고 사랑합니다.”
현장의 박수도 유난히 더 크게 울린 순간이었다.
“다음 시즌, 한 단계 더 성장하는 팀 만들겠다”
염경엽 감독은 감독상에 만족하지 않았다.
“이 상에 누가 되지 않도록
내년에도 선수들과 마음을 모아
더 성장하는 팀과 리더가 되겠습니다.”
이미 LG는 ‘우승 DNA’를 가진 팀이 되었고,
염 감독은 그 중심에서 새로운 목표를 향해 다시 시동을 걸고 있다.
2026시즌 LG가 어떤 팀으로 재탄생할지,
그의 리더십은 또 한 번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될 전망이다.
📌 함께 보면 좋은 글
👉 “오타니, 고맙다… 하는 김에 이도류까지?” 일본 대표팀 감독의 진심 고백
🔥 “우린 야구를 못해서 잘 맞는다?” LG 수석코치의 폭소 발언…그러나 지도자로는 ‘최고 궁합’ 증명했다
💡 “당연히 다년계약 하고 싶다” 박동원·홍창기 놓치면 치명적…차명석 단장의 진짜 스토브리그가 시작됐다
🎯 ‘돌부처’ 오승환의 소신발언! “감정 표현, 요즘은 너무 과하다” 후배들에게 날린 일침과 그의 평정심이 탄생한 이유
👉 스토브리그 양극화 현실화… 두산·한화·삼성은 ‘지갑 활짝’, KIA·롯데는 ‘긴축 모드’ 왜 이렇게 갈렸나?
'스포츠 > 야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왜 또 올라왔어요 선배…” 41세 최형우, 진짜 마지막 인사였다 (0) | 2025.12.11 |
|---|---|
| ‘우승팀의 자존심 지켰다’ LG 신민재, 생애 첫 골든글러브 수상…“행복한 한 해, 감독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 | 2025.12.10 |
| ‘돌부처’ 오승환의 소신발언! “감정 표현, 요즘은 너무 과하다” 후배들에게 날린 일침과 그의 평정심이 탄생한 이유 (0) | 2025.12.10 |
| “당연히 다년계약 하고 싶다” 박동원·홍창기 놓치면 치명적…차명석 단장의 진짜 스토브리그가 시작됐다 (0) | 2025.12.10 |
| “우린 야구를 못해서 잘 맞는다?” LG 수석코치의 폭소 발언…그러나 지도자로는 ‘최고 궁합’ 증명했다 (1) | 2025.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