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야구

정우영 올해도 못 살아나면 억대 연봉은 물론 자리도 위험합니다

반응형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4억 → 3억2천 → 1억8천 → 1억.
LG 트윈스 불펜의 상징이었던 한 투수의 연봉 변천사다.


최고 157km를 던지던 국가대표 사이드암, 정우영.


2년 만의 통합 우승이라는 팀의 환희 속에서도,

그는 웃지 못했다.


올해는 정말 마지막 기회일까.

1️⃣ 4억에서 1억까지…멈추지 않은 연봉 하락

LG 트윈스는 22일, 2026시즌 연봉 계약을 모두 마무리했다.
대부분의 화제는 인상자에게 쏠렸지만,

반대편에는 3년 연속 삭감이라는 냉혹한 현실을 마주한 선수가 있었다.

정우영의 연봉 추락 타임라인

  • 2023년 : 4억 원 (커리어 하이)
  • 2024년 : 3억 2,000만 원
  • 2025년 : 1억 8,000만 원
  • 2026년 : 1억 원

사실상 억대 연봉 붕괴 직전이다.
성과 없는 삭감이 아닌,

명확한 이유가 누적된 결과다.

2️⃣ 한때는 리그 최정상 사이드암이었다

정우영은 데뷔와 동시에 리그 판도를 흔들었다.

157km 투심, LG 불펜의 핵심

  • 2019년 데뷔 시즌 16홀드 → 신인왕
  • 2020~2022년 3년 연속 20홀드
  • 2021년 : 70경기 ERA 2.22, 27홀드
  • 2022년 : 35홀드 → 홀드왕
  • 2023 WBC 국가대표

강속 투심과 슬라이더 조합은 리그 최고 수준이었고,
고우석과 함께 LG 불펜의 마지막을 책임졌다.
그 시점까지는 완벽한 성장 곡선이었다.

3️⃣ 2023년 이후, 추락은 갑작스러웠다

흔들린 제구, 줄어든 구속

2023년부터 이상 신호가 감지됐다.

  • 2023년 : ERA 4.70, 11홀드
  • 2024년 : 27경기 ERA 4.76
  • 2025년 : 1군 4경기 출전

구속은 150km 후반에서 145km 전후로 내려왔고,
제구는 더 심각했다.


퓨처스리그에서도 볼넷 12개 / ERA 9.82라는 숫자가 남았다.

숫자가 말해주는 현실

  • 이닝 소화 불가
  • 믿고 쓸 수 없는 제구
  • 필승조 → 대체 불펜 → 전력 외

연봉 삭감은 감정이 아닌 결과의 반영이었다.

4️⃣ LG가 아직 포기하지 않는 이유

그럼에도 LG는 정우영을 완전히 놓지 않았다.

불펜 붕괴의 기억

지난 시즌 후반기,

LG는 불펜 연쇄 붕괴로 큰 위기를 겪었다.
그 경험은 분명했다.

 

“불펜 자원은 많을수록 좋다.”

 

 

최근 장시환을 영입했지만,
외부 수혈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결국 답은 내부 반등이다.

아직 27세, 완전히 늦지 않았다

정우영은 1999년생, 이제 만 27세다.
투수로서 신체적 전성기 구간에 해당한다.
문제는 재능이 아니라 밸런스와 자신감이다.

Conclusion Summary

정우영의 연봉 하락은 한 선수의 몰락이 아니라,
프로야구가 얼마나 냉정한 세계인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하지만 동시에,

이 숫자는 마지막 기회이기도 하다.


1억 원은 기대치가 낮아진 금액이지만,
반대로 말하면 조금만 살아나도 평가가 뒤집힐 수 있는 위치다.

 

LG는 여전히 기다린다.
그리고 정우영에게 2026시즌은 선택지가 없는 해다.

살아나느냐, 잊히느냐.


157km 국가대표 사이드암의 갈림길은 지금이다.


📌 함께 보면 좋은 글
👉 학폭 논란 속 박준현 불펜 준비가 키움에게 남긴 현실적인 선택 솔직히 이해됩니다

🔥 안우진이 돌아온다는 사실만으로도 키움이 달라질 수 있는 이유 솔직히 느껴지네요

💡 카보타지 룰 때문에 일정 꼬였지만 LG가 빠르게 수습한 이유 와.. 대응이 다르네요

🎯 김진성 3년 16억 이건 성적보다 태도를 본 계약이라 더 좋네요

👉 연봉은 줄었지만 홍창기 이야기가 끝난 건 아니라는 느낌 듭니다

반응형

소개 및 문의 · 개인정보처리방침 · 면책조항

© 2026 골든볼 컬처 라운지 (Goldenball Culture Lou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