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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카보타지 룰 때문에 일정 꼬였지만 LG가 빠르게 수습한 이유 와.. 대응이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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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차 사이판 캠프에 참가했던

LG 트윈스 소속 선수들의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출국 일정이 갑작스럽게 변경됐다.


원인은 다소 생소한 규정인 ‘카보타지 룰(Cabotage Rule)’ 때문이다.

 

LG 구단은 22일 공식 발표를 통해

“박해민, 박동원, 홍창기, 신민재, 문보경, 유영찬, 손주영, 송승기 등

국가대표 소속 선수 8명과 코칭스태프 3명의 출국 일정이

미국 카보타지 룰 적용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1️⃣ 카보타지 룰이란 무엇인가

카보타지 룰은 미국의 자국 항공사 보호를 위한 항공 규정이다.
미국 본토 또는 미국령에서 출발한 승객이 제3국(한국 등)을 경유해

다시 미국령(괌·사이판 등)으로 이동할 경우,

반드시 미국 국적 항공사를 최소 한 번 이상 이용해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사례의 경우, LG 선수단은

  • 사이판(WBC 1차 캠프) 이동 시 국내 항공사 이용
  • 이후 애리조나 캠프 출국 역시 국내 항공사 이용 예정

이 동선이 카보타지 룰에 저촉되면서 발권이 불가능해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2️⃣ 출국 일정, 이렇게 바뀌었다

LG 구단은 공항 현장에서 문제를 인지한 뒤 즉각 대응에 나섰다.
그 결과 선수단 일부는 예정대로 출국하고,

일부는 하루 일정이 조정됐다.

  • 22일 출국
    • 박해민
    • 박동원
    • 홍창기
      → 델타항공(DL196) / 22일 20시 05분 출발
  • 23일 출국
    • 신민재, 문보경, 유영찬, 손주영, 송승기
    • 김광삼·김용일·김종욱 코치
      → 하와이안항공(HA872) / 23일 20시 35분 출발

당초 22일 1차 출국 인원에 포함돼 있던 대표팀 선수들은

모두 일정이 분리 조정됐다.

3️⃣ 시즌 준비에는 큰 차질 없어

출국 일정이 하루가량 늦춰졌지만,

LG 구단은 훈련 일정이나 시즌 준비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애리조나 캠프 일정 자체는 그대로 유지되며,

선수단도 현지 합류 이후 곧바로 정상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구단 관계자는 “발권 단계에서 문제가 확인됐고, 즉시 항공편을 변경해 대응했다”며

“선수단 컨디션 관리와 훈련 일정에는 영향이 없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Conclusion Summary

  • LG 트윈스 대표팀 차출 선수들의 출국 일정 변경은 카보타지 룰 때문
  • 미국령 이동 시 미국 국적 항공사 이용 의무가 핵심
  • 일부 선수는 하루 늦게 출국하지만 스프링캠프 일정엔 큰 영향 없음
  • 해외 전지훈련에서는 항공 규정까지 고려한 세밀한 준비가 필요함을 보여준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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