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O리그의 젊은 거포들이 드디어 돌아온다.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친 롯데 한동희와 LG 이재원이 오는 9일 전역하며 내년 시즌 가장 큰 기대주로 떠올랐다.
두 선수 모두 올해 퓨처스리그를 압도하며 “준비된 장타자”임을 증명했다.
과연 2025시즌 누가 더 큰 폭발력을 보여줄까.
퓨처스리그를 지배한 두 거포
한동희 – 타율 4할·27홈런… 완전체 거포로 성장
롯데의 미래이자 ‘이대호 후계자’로 불리는 한동희는 퓨처스에서 완벽에 가까운 타격 능력을 보여줬다.
- 100경기 타율 .400(154안타)
- 27홈런 115타점 107득점
- OPS 1.152
홈런왕·타점왕을 동시에 거머쥐며 말 그대로 ‘폭격기 모드’였다.
입대 전 부진했던 모습은 찾기 어려웠고, 한층 성숙해진 스윙과 장타력이 돋보였다.
이재원 – ‘잠실 빅보이’의 반등, 타석당 홈런은 1위
LG의 차세대 거포 이재원도 물오른 타격감을 선보였다.
- 78경기 타율 .329
- 26홈런 91타점
- OPS 1.100
특히 타석당 홈런 비율은 한동희보다 더 높아, 장타 생산력만큼은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좌익수 김현수의 이적으로 인해 팀 내 입지가 더욱 넓어진 것도 호재다.
국가대표에서도 잠재력 증명
11월 체코·일본과의 평가전에서도 두 선수는 뛰어난 타격감을 이어갔다.
이재원의 중월 투런포 이후 한동희와 나누던 미소는 내년 시즌 경쟁을 예고하는 장면이었다.
각 팀이 두 선수에게 거는 기대
롯데 – 한동희는 ‘확실한 주전 3루수’
올해 롯데 3루수들은 타격·수비 모두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홈런 생산력이 부족한 팀 사정상, 한동희는 반드시 터져줘야 하는 핵심 전력이다.
3루 외에도 1루·지명타자로도 활용 가능해 출전 기회가 넓다.
LG – 이재원은 ‘김현수 공백 메울 1순위’
염경엽 감독은 직접 다음과 같이 밝혔다.
“내년에 최소 300타석은 준다. 잘하면 더 늘어날 것이다.”
좌익수 자리를 두고 경쟁은 있지만, 이재원에게 주어진 기회는 결코 적지 않다.
잠실에서 장타력을 유지한 경험도 플러스 요인이다.
누가 더 많은 홈런을 칠까?… 염경엽 감독의 선택은 ‘한동희’
염경엽 감독은 매우 명확하게 말했다.
“홈런은 한동희가 더 많이 칠 것 같다.”
“사직구장은 잠실보다 유리하고, 한동희가 출전 경기 수도 더 많을 것이다.”
즉, 환경 + 기회 + 파워의 조합에서 한동희가 조금 더 앞선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잠실이라는 큰 구장에서도 꾸준히 홈런을 만들어낸 이재원의 장타 잠재력은 무시할 수 없다.
결론 – 2025 시즌, 두 거포의 시대가 열린다
- 롯데는 홈런 부족 해결사가 필요하다.
- LG는 좌익수·중장타 보강이 절실하다.
두 팀 모두 한동희와 이재원을 반드시 키워야 하는 상황이며, 두 선수는 이미 준비를 마쳤다.
2025시즌,
누가 더 먼저 터질까?
누가 더 많은 홈런을 칠까?
기대되는 ‘거포 라이벌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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