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한은회)의 새로운 수장이 된 이종범 회장이 시즌 중 KT 위즈 코치직을 떠났던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
그는 팬들에게 상처를 준 판단이었다며 고개를 숙였고, 앞으로는 한국 야구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다짐도 함께 전했다.
한은회 회장 취임… “KT 퇴단, 순간적 판단이었지만 잘못이었다”
감독직 향하며 떠났던 KT… 팬들에게 정식 사과
이종범 회장은 청담 호텔 리베라에서 열린 ‘2025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행사 후 취재진과 만나 시즌 도중 KT를 떠난 과정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순간적인 판단이었지만 정말 잘못됐다.”
- “저를 좋아해주던 팬들에게 사죄드린다.”
- “용서받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이종범은 KT 코치를 떠난 뒤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감독으로 향해 논란이 된 바 있었다.
“한은회 회장으로 헌신하겠다”… 한국 야구와 은퇴 선수 위해 새 역할
“사죄하는 마음으로 좋은 일 많이 하고 싶다”
그는 이번 회장직이 단순한 직책이 아니라 야구계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 “팬들이 받은 상처를 알기에, 앞으로 더 헌신적으로 일하겠다.”
-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일구회 등 여러 단체와 함께 좋은 방향으로 논의하겠다.”
이종범은 2026년부터 3년간 한은회를 이끌게 된다.
“일구회와의 관계도 개선”… 은퇴 선수 단체 통합 의지
이원화된 은퇴 선수 모임 문제 해결 의지
현재 한은회와 일구회는 활동이 분리되어 은퇴 선수들 사이에서도 혼란이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종범 회장은 이에 대해 “이순철 전 회장도 통합을 시도했지만 의견 차이가 있었다”며,
- 통합을 성급하게 추진하지 않고
- 여러 차례 미팅을 통해 의견을 맞춰가며
- 은퇴 선수들의 혼란을 줄일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모든 은퇴 선수와 야구 후배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상 확대·장학금 사업 강화 의지
이종범 회장이 강조한 부분은 하나다.
“은퇴한 뒤에는 모두 평등하다.”
그는 스타 선수든 1군 경험이 없는 선수든, 모두가 같은 기회를 누리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상 종류를 확대하고 지원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최근 2~3년간 시행 중인 야구 유망주 장학금 지원 사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 “어린 선수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더 많은 지원을 해보겠다.”
- “제가 먼저 나서서 뛰겠다.”
라고 밝혔다.
결론: KT 퇴단 논란 이후… 새로운 사과와 새로운 다짐
이종범 회장은 팬들 사이에서 실망을 준 사건 이후,
회장 취임 직후 정면으로 사과하며 새로운 길을 약속했다.
앞으로 그의 행보는
- 야구계 단체 간 관계 개선
- 은퇴 선수 지원 확대
- 유소년·현역 선수까지 이어지는 야구 생태계 강화
라는 책임 있는 역할을 중심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그의 사과와 다짐이 팬들과 선수들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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