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라이온즈가 베테랑 최형우 영입에 이어 코칭스태프까지 대대적인 개편에 나섰다.
2026시즌을 앞두고 체질 개선을 본격화하며, 1군·퓨처스·3군 전 파트에서 변화가 이뤄졌다.
일본 NPB 출신 두 코치 영입… 삼성 타격·투수 육성에 새 바람
무라카미 타카유키 – 1군 메인 타격코치
삼성은 일본 소프트뱅크 출신 무라카미 타카유키 전 1군 타격코치를 영입했다.
- NPB 통산 147홈런
- 올스타 선정
- 17년간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활약
경험을 갖춘 무라카미 코치는 1군 타격 부문 전체를 총괄하며 삼성 타선의 ‘업그레이드’를 맡는다.
모리야마 료지 – 퓨처스 감독
소프트뱅크에서 투수·재활 코치를 두루 거친 모리야마 료지가 퓨처스의 지휘봉을 잡는다.
- NPB에서 1996년부터 2024년까지 활약
- 투수 육성 경험 풍부
- 삼성의 과제였던 ‘세대교체·투수 육성’의 핵심 인물로 평가
퓨처스 투수 육성 체계를 새롭게 잡아줄 적임자로 주목받고 있다.
1군 야수 총괄 신설… 채상병 코치가 ‘핵심 자리’ 맡는다
선수단 관리 효율화 위한 조직 개편
삼성은 처음으로 1군 야수 총괄 코치직을 신설했다.
이 자리는 오랜 기간 삼성에서 코치로 활동한 채상병 코치가 맡는다.
그는 선수단 이해도가 높아 야수 파트 통합 관리·체계 정립에서 핵심 역할을 맡게 된다.
삼성 레전드 박석민, 고향 팀 복귀… 퓨처스 타격코치로 합류
후배 육성 + 팀워크 강화 기대
삼성 프랜차이즈 스타 박석민이 돌아왔다.
전 두산 1군 타격코치였던 그는 2026시즌부터 퓨처스 타격코치로 활동한다.
구단은 “NPB 연수와 코치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들의 기량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팀워크 측면에서도 긍정적 영향을 기대했다.
3군도 새 판 짠다… 수비·타격·주루 파트 전면 개편
이윤효 코치 복귀 → 3군 수비 총괄
삼성 수비코치를 역임한 이윤효 전 코치가 복귀해 3군 수비를 전담한다.
타격 분석·주루 코치까지 포지션 세분화
- 최영진 전력분석원 → 3군 타격 분석 코치
- 배영섭 코치 → 3군 타격 담당
- 강명구 코치 → 3군 주루 담당
3군은 육성 기반 강화에 초점을 맞춰 구성됐다.
투수·배터리 코치진 재정비… 역할 분담 명확해진다
1군 투수 파트 재배치
- 최일언 코치 → 1군 수석 + 메인 투수코치 겸임
- 박석진 코치 → 1군 불펜코치 이동
- 박희수 코치 → 퓨처스 투수코치로 재배치
배터리 파트도 이동
- 이흥련 → 1군 배터리코치 승격
- 김응민 → 퓨처스 배터리코치 배정
이는 경험 많은 코치를 1군에 배치하고,
육성 단계에서는 젊은 코치를 활용하는 방향으로 보인다.
결론: 삼성의 목표는 명확하다—최형우 영입 + 코치 개편으로 ‘즉시전력 + 육성’ 두 마리 토끼
삼성은
- FA 최형우 영입
- 1군·퓨처스·3군 코칭스태프 재편
을 통해 즉시 경쟁력 + 장기적 육성 구조라는 두 가지 전략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이번 코치진 변화는 단순한 자리 이동이 아니라,
삼성이 내년 시즌을 ‘반등의 해’로 설정했다는 강력한 신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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