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트윈스가 2025시즌 통합우승의 핵심이었던 외국인 선수 3인방과 모두 재계약을 체결하며 2026시즌 구성을 완벽히 마쳤다. 오스틴 딘, 요니 치리노스, 앤더스 톨허스트가 모두 잔류를 확정하면서 LG는 내년 시즌 역시 탄탄한 외국인 전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오스틴, 3년 연속 LG와 동행… 폭발적 타격으로 팀 공헌
170만 달러에 재계약… 보장 금액은 소폭 조정
LG의 장타력을 책임져온 오스틴 딘은 총액 170만 달러에 재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구조는 계약금 30만 달러 + 연봉 110만 달러 + 인센티브 30만 달러 형태다.
올 시즌 부상으로 116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31홈런·95타점을 올리며 변함없는 생산력을 보여줬다.
특히 두 시즌 연속 30홈런(2024~2025) 은 LG 외국인 타자 최초 기록이다.
“LG는 가족 같은 팀”… 오스틴의 남다른 애정
오스틴은 “LG에 다시 돌아올 수 있어 매우 기쁘다. 구단과 팬들 덕분에 한국은 우리 가족에게 두 번째 집이 되었다”며 2026시즌 더 높은 활약을 약속했다.
치리노스, 선발 에이스 역할 수행… 140만 달러 재계약
13승·177이닝 소화… 흔들림 없는 선발진 기둥
2025시즌을 앞두고 영입된 요니 치리노스는 첫 시즌부터 기대 이상이었다.
30경기 13승 6패,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하며 LG 선발진의 중심을 잡았다.
LG는 그의 공헌을 인정해 첫 계약(총액 100만 달러)보다 40만 달러 인상된 총액 140만 달러로 재계약을 체결했다.
“다시 우승에 도전하고 싶다”
치리노스는 “2026시즌에도 팀과 함께 통합우승에 도전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LG 팬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전했다.
톨허스트, 시즌 중 합류했지만 ‘대체 선수 이상’ 활약
한국시리즈 2승 도우며 우승 마지막 퍼즐 역할
부상 대체 선수로 시즌 중 합류한 톨허스트는 단기간에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줬다.
정규시즌 8경기 6승 2패 평균자책점 2.86, 그리고 한국시리즈에서 압도적 투구로 팀 우승에 핵심 역할을 했다.
특히
- 1차전: 6이닝 2실점 호투
- 5차전: 7이닝 1실점 완벽투
이 두 경기 승리로 LG의 첫 승과 마지막 승리를 모두 책임졌다.
2026시즌은 풀타임… 기대감 상승
톨허스트는 “처음부터 시즌을 함께할 생각에 설렌다. LG 팬들의 열정 속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LG, 외국인 구성 ‘완성’… 아시아쿼터 웰스까지 영입
지난달 LG는 아시아쿼터 제도를 활용해 호주 출신 투수 라클란 웰스를 영입했다.
웰스는 올해 키움에서 20이닝 1승 1패 평균자책 3.15라는 안정적인 성적을 남겼으며,
LG 합류를 통해 KBO 무대로의 복귀를 선택했다.
이로써 LG는 오스틴–치리노스–톨허스트–웰스로 이어지는 2026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모두 마무리했다.
결론: LG의 기대감… “실력·팀워크·인성 모두 뛰어난 선수들”
LG 구단은 “세 선수는 경기력뿐 아니라 팀워크와 인성도 뛰어나 팀 분위기에 큰 힘이 된다”며
2026시즌에도 더 높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외국인 3총사의 재계약과 아시아쿼터 영입까지 이뤄지며,
LG는 내년에도 우승권 전력을 유지할 수 있는 가장 안정적인 팀으로 손꼽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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