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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절대 안 뺏긴다” 차명석 단장의 자신감, 홍창기 연봉 삭감의 숨은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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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에서 ‘예비 FA 프리미엄’은 구단이 핵심 선수를 지키기 위해

미리 연봉을 대폭 인상하는 관행처럼 여겨진다.

 

그러나 LG 트윈스의 출루왕 홍창기는 이 공식을 적용받지 못했다.

연봉 삭감이라는 다소 이례적인 선택 속에서도,

구단은 “절대 뺏기지 않겠다”는 강한 메시지를 던졌다.

 

이 결정의 배경과 의미를 짚어본다.

1️⃣ 예비 FA 프리미엄을 누리지 못한 홍창기

연봉 삭감의 배경

LG 트윈스 외야수 홍창기는 2026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는다.

보통 이 시점의 주전 스타는 ‘예비 FA 프리미엄’으로 연봉이 크게 오르지만,

홍창기는 오히려 연봉이 줄었다.


2025시즌 연봉은 5억2000만원으로,

전년 6억5000만원에서 약 20% 삭감됐다.

 

이는 성적과 부상 이력이 직접적인 원인이다.

부상과 시즌 공백

2024년 5월 수비 도중 동료와 충돌해 왼쪽 무릎 수술을 받았고,

9월에야 복귀했다.

 

정규시즌 출전은 51경기에 그쳤다.

타율 0.287이라는 기록은 나쁘지 않았지만,

출전 경기 수를 고려하면 구단 입장에서는

연봉 삭감이 합리적인 선택으로 평가된다.

2️⃣ 다른 구단과의 대비되는 행보

한화·삼성의 과감한 투자

다른 구단의 선택은 정반대였다.
한화 이글스는 ‘예비 FA’ 노시환에게 기존 3억3000만원에서

10억원으로 대폭 인상한 계약을 안겼다.


삼성 라이온즈 역시 원태인과 연봉 10억원 계약을 체결했다.

두 사례 모두 FA 이탈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전략이다.

LG의 다른 계산

LG는 이들과 달리 홍창기의 연봉을 ‘시장 방어용’으로 올리지 않았다.

이는 FA 시점에서 발생할 보상금 부담, 샐러리캡 구조, 장기 계약 리스크를

모두 고려한 결정으로 해석된다.

3️⃣ 차명석 단장의 강한 자신감

“홍창기, 절대 안 뺏긴다”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 출국한 차명석 단장은

“다년계약이든 FA 계약이든 반드시 붙잡겠다”고 못 박았다.

 

예비 FA 프리미엄을 주지 않았음에도,

타 구단 이적 가능성은 없다는 확신을 드러낸 것이다.

다년계약 협상은 진행 중

LG는 포수 박동원과 함께 홍창기와도 다년계약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구단은 개막 후, 심지어 시즌 중 계약도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이는 협상 주도권을 서두르지 않고 쥐겠다는 의미로 읽힌다.

4️⃣ 홍창기의 선택은?

동행 의지와 현실적 고민

홍창기 역시 LG와의 동행 의지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선수 입장에서는 부상 이후 가치 평가, 향후 FA 시장 전망,

장기 안정성 등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

 

신중한 태도는 자연스러운 수순이다.

Conclusion Summary

홍창기는 출루왕 타이틀에도 불구하고 예비 FA 프리미엄을 누리지 못한 드문 사례가 됐다.

LG는 단기적인 연봉 인상 대신, 샐러리캡과 장기 전략을 택했다.

 

차명석 단장의 자신감처럼 실제로 홍창기가 LG에 남게 된다면,

이는 KBO FA 전략의 또 다른 모델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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