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야구

샌디에이고, 송성문과 4년 계약 공식 발표

반응형

 

마침내 공식 발표가 나왔다. KBO리그를 대표하는 내야수 송성문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4년 계약을 체결하며

메이저리그 무대에 입성했다. 발표가 지연되며 다양한 추측이 오갔지만,

계약 조건이 공개되면서 그의 새로운 도전은 명확한 현실이 됐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한국시간 12월 23일 새벽 A.J. 프렐러 야구 운영 부문 사장 겸 단장 명의로

송성문과의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포스팅 협상 마감 시한이 지난 뒤에도 소식이 전해지지 않아 궁금증을 낳았지만,

현지시간 월요일 아침 최종 계약이 확정됐다.

이번 계약으로 송성문은 2029시즌까지 샌디에이고 소속으로 뛰게 된다.

계약 조건과 세부 옵션 정리

송성문이 체결한 계약은 단순한 4년 계약을 넘어 다양한 옵션이 포함돼 있다.

연봉 구조와 옵션

  • 2026년: 250만 달러
  • 2027년: 300만 달러
  • 2028년: 350만 달러
  • 2029년(선수 옵션): 400만 달러

또한 2028시즌 이후 옵트아웃 조항이 포함돼 있으며, 2030시즌에 대한 상호 옵션(700만 달러)도 설정돼 있다.

만약 구단이 옵션을 거부할 경우 송성문은 100만 달러의 바이아웃을 받는다.

총액과 포스팅 비용

공식 금액은 비공개지만, 계약금과 연봉, 바이아웃을 포함하면 최소 1500만 달러 규모로 알려졌다.

키움히어로즈는 보장 금액의 20%인 300만 달러를 포스팅 비용으로 수령하며, 연봉 인상분 발생 시 추가로 15%를 받게 된다.

KBO에서 증명한 송성문의 경쟁력

우투좌타 내야수 송성문은 KBO리그 통산 824경기에서 타율 0.283, 출루율 0.347, 장타율 0.431을 기록했다.

특히 2024시즌 이후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며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의 주목을 받았다.

2024시즌 커리어 하이

  • 144경기 출전
  • 타율 0.315
  • 출루율 0.387
  • 장타율 0.530
  • 26홈런 90타점 25도루

공수 양면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냈고, 데뷔 후 첫 골든글러브 수상으로 리그 정상급 내야수임을 입증했다.

키움히어로즈의 자부심과 축하 메시지

송성문의 메이저리그 진출은 개인의 성과를 넘어 키움히어로즈 구단에도 의미 있는 기록이다.

키움은 그를 여섯 번째 메이저리거로 배출하며 KBO리그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구단은 “송성문 선수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더 넓은 무대에서 자신의 진가를 유감없이 펼치길 바란다”며 한마음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Conclusion Summary

송성문의 샌디에이고 이적은 단순한 해외 진출이 아닌, KBO리그에서 쌓아온 성과와 성장의 결과다.

탄탄한 계약 구조와 옵션은 그의 가치를 보여주며, 향후 메이저리그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새로운 무대에서 시작될 송성문의 도전이 한국 야구 팬들에게 또 하나의 자부심이 되고 있다.


📌 함께 보면 좋은 글
👉 강백호의 선택은 ‘현실적 승부수’였나…기대보다 낮아진 ML 문턱이 던진 메시지

🔥 ‘연봉 삭감’이 오히려 기회가 될까…김도영, 진짜 커리어 전환점에 서다

💡 LG, 방출생 2명 품었다…장시환·김민수 영입으로 선수층 보강

🎯 FA는 식고, 비FA는 뜨겁다…2026년 KBO 스토브리그의 중심이 바뀌고 있다

👉 감독까지 ‘2+1년·인센티브’ 공개…옵션 계약은 어디까지 진화할까?

 

반응형

소개 및 문의 · 개인정보처리방침 · 면책조항

© 2026 골든볼 컬처 라운지 (Goldenball Culture Lou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