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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토트넘은 빅클럽 아냐”…포스테코글루의 직격탄, 히샬리송도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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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빅클럽 아냐”…포스테코글루의 직격탄, 히샬리송도 ‘공감’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17년 무관을 끝냈던 전 감독의 입에서 예상 밖의 발언이 쏟아졌다.

앤지 포스테코글루 전 감독이 친정팀 토트넘 홋스퍼를 향해 “빅클럽이 아니다”라고 직격했다.

투자와 운영 방식, 그리고 자신의 경질을 둘러싼 내부 분위기까지 폭로성 발언이 이어졌다.

여기에 히샬리송이 SNS로 ‘공감’을 표시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1. “시설은 최고, 하지만 지출은 빅클럽 아냐”

영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는 “토트넘은 믿을 수 없는 경기장과 훈련 시설을 갖췄다.
하지만 임금 구조와 지출을 보면 빅클럽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겉으로 보이는 인프라는 세계적 수준이지만,
실제 선수단 투자 규모는 우승 경쟁 팀들과 거리가 있다는 주장이다.
 

그는 첫 시즌 5위를 기록한 뒤 “즉시 전력감 영입이 필요하다”고 구단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구단의 선택은 달랐다.

유망주 위주의 영입이 이어졌고,

이는 단기 성과보다는 미래 자산 확보에 초점이 맞춰졌다는 해석이 나온다.

2. 영입 엇박자, 그리고 방향성 논란

1️⃣ “원했던 선수는 오지 않았다”

포스테코글루는 특정 선수들을 직접 언급하며

“다른 빅클럽이라면 그 상황에서 당연히 결단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도미닉 솔란케 외에 10대 유망주 3명이 합류했다고 설명하며,

“그들은 미래지만 당장 순위를 끌어올릴 선수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는 구단의 영입 전략이

감독의 전술적 요구와 엇박자를 냈다는 의미로 읽힌다.

 

단기 우승 도전과 장기 프로젝트 사이에서

명확한 우선순위가 정리되지 않았다는 비판이다.

2️⃣ “나는 이미 떠날 걸 알고 있었다”

그는 “1월 말이나 2월 초쯤 떠나게 될 걸 알았다”고 털어놨다.

다음 시즌 계획이나 이적 시장 구상에 대해

아무도 묻지 않았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내부적으로 이미 결론이 난 상태였다는 뉘앙스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는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리그 17위라는 성적표가 해임 사유가 됐다.

 

그는 “우리는 단 한 번도 강등권에 있지 않았다”며

“우승팀이 되기 위해선 이 길이 필요했다”고 강조했다.

3. 선수단의 미묘한 반응

이번 발언이 더 큰 파장을 낳은 이유는 현역 선수들의 반응 때문이다.

히샬리송이 인터뷰 영상을 SNS에 리포스트하며 사실상 공감을 표시했다.

 

이는 단순한 외부 비판이 아니라

내부 구성원 일부도 비슷한 문제의식을 갖고 있음을 시사한다.

 

앞서 주장단 역시 스쿼드 뎁스 부족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바 있다.

특히 핵심 자원이 빠진 상황에서

11명만으로 경기를 치렀다는 발언은 구단 운영에 대한 불만으로 읽혔다.

 

최근 손흥민이 팀을 떠난 이후, 팀 내 결속력 문제까지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전임 감독의 폭로와 선수들의 반응이 겹치면서 내부 균열 우려가 커지고 있다.

4. ‘빅클럽’의 기준은 무엇인가

포스테코글루의 발언 핵심은 단순한 불만이 아니다.

그는 “우승을 원한다면 우승하는 방식으로 행동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는 투자 규모, 임금 구조, 선수 영입 타이밍 등 종합적 시스템을 뜻한다.

 

토트넘은 세계 최고 수준의 경기장을 보유했지만,

실제 경쟁 구도에서는 재정 지출과

스쿼드 깊이에서 차이를 보인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포스테코글루는 바로 그 지점을 정면으로 건드렸다.

Conclusion Summary

포스테코글루 전 감독은

토트넘의 투자 방식과 운영 철학을 정면 비판하며

“빅클럽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유로파리그 우승에도 불구하고 리그 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그는,

이미 수개월 전 자신의 운명을 직감했다고 밝혔다.

 

히샬리송의 ‘공감’ 표시까지 더해지며

논란은 내부 문제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토트넘이 진정한 빅클럽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선

시설을 넘어 전략과 결단이 필요하다는 메시지가 남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9HK87AZlooc

“토트넘은 빅클럽 아니다“ 포스테코글루의 토트넘 저격 발언.. 콘테, 무리뉴, 포스테코글루까지 왜 토트넘을 비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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