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야구

40세에도 흔들리지 않는다…김진성의 몸 관리 철학

반응형

 

스프링캠프 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건 미국 애리조나다.
하지만 LG 트윈스의 베테랑 불펜 김진성은 또 한 번 다른 선택을 했다.
2년 연속, 그것도 자청해서 국내 캠프를 택했다.

1️⃣ 40세 베테랑이 애리조나를 포기한 이유

김진성은 올 시즌도 미국이 아닌

경기도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른다.


차명석 단장은

“김진성이 스스로 국내 캠프를 하겠다고 했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허리 상태가 완벽하지 않아 장시간 비행이 부담이 됐고,
무엇보다 한 번 경험한 국내 캠프의 효율을 높게 평가했다는 것이다.

 

나이를 생각하면 오히려 따뜻한 애리조나가 더 어울릴 법하지만,
김진성의 선택은 달랐다.

2️⃣ 국내 캠프의 매력, ‘시간을 운동에 다 쓴다’

김진성은 지난해 이미 국내 캠프의 장점을 직접 경험했다.
그는 “야외에서 공을 던지는 걸 빼면 몸 만들기는 여기가 더 좋다”고 말했었다.

동선이 짧아 이동에 쓰는 시간이 거의 없고,
그만큼 훈련과 회복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컸다.

 

특히 하루 세 번씩 이용하는 사우나와 냉온탕 루틴은
40세 베테랑의 몸을 유지하는 비결이기도 하다.

성적이 증명한 선택의 결과

선택은 결과로 이어졌다.
지난 시즌 김진성은 71경기에 등판해

27홀드를 기록하며 불펜의 핵심 역할을 해냈다.

 

39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꾸준했고,
마무리 유영찬과 함께 LG 불펜을 떠받쳤다.

 

국내 캠프에서 차분하게 몸을 만든 것이
시즌 내내 안정적인 투구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3️⃣ 가족과 함께하는 휴식, 베테랑의 또 다른 힘

국내 캠프의 또 다른 장점은 휴식일에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이다.
베테랑 선수에게 이 여유는 단순한 편의가 아니라 컨디션 관리의 핵심이 된다.

 

김진성은 자신에게 맞는 환경을 선택했고,
그 선택은 경기력으로 증명됐다.

4️⃣ 김진성의 선택이 만든 ‘윈윈 구조’

김진성이 국내 캠프를 자청하면서 LG는 뜻밖의 여유를 얻었다.
애리조나 캠프에 유망주 한 명을 더 보낼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번 LG 애리조나 캠프에는
투수진을 중심으로 대규모 인원이 참가한다.


5선발 경쟁과 불펜 재편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는 만큼,
젊은 투수들에게는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진다.

베테랑은 국내에서 몸을 만들고,


유망주는 해외에서 경험을 쌓는다.
김진성과 LG 모두에게 이득인 선택이다.

Conclusion Summary

40세 김진성의 국내 캠프 선택은 단순한 개인 취향이 아니다.
자신의 몸을 가장 잘 아는 베테랑의 판단이었고,
그 선택은 성적으로 증명됐다.

 

덕분에 LG는 유망주 한 명을 더 키울 수 있는 여유까지 얻었다.
조용하지만 확실한 김진성의 선택,
이 또한 LG가 강팀으로 유지되는 이유 중 하나다.


📌 함께 보면 좋은 글
👉 “자존심 상했다”…오지환, 누구보다 빠른 출발

🔥 스피드보다 중요한 것…염경엽 감독이 지켜준 임찬규

💡 지는 경기에서도 승부 건다…염경엽 감독의 자신감

🎯 양의지 선택 하나로 판이 바뀐다…포수 FA 시장 미리보기

👉 따라다니는 동생과 밀어내는 형, 원태인·문동주의 브로맨스

반응형

소개 및 문의 · 개인정보처리방침 · 면책조항

© 2026 골든볼 컬처 라운지 (Goldenball Culture Lou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