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배드민턴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안세영(삼성생명)이 대한민국 체육인 최고 권위의 상인 ‘대한민국 체육상(경기상)’을 수상한다.
이는 장미란, 김연아, 박인비, 김연경 등 한국 스포츠의 전설들이 받았던 상으로, 매년 단 한 명에게만 주어지는 가장 명예로운 자리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1일 제63회 대한민국 체육상 시상식을 열고, 올 한해 국제무대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경기상을 수여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안세영은 BWF 호주 오픈(슈퍼500)에 출전 중이라 가족이 대리 수상할 전망이다.
역대급 시즌… 단일 시즌 9관왕 달성한 절대 강자
2025년 참가 13개 대회 중 9개 우승 ‘압도적 행보’
안세영은 2025년 무려 13개 국제대회 가운데 9개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며 배드민턴 여자단식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는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 배드민턴계에서도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기록이다.
그는
- 슈퍼1000 대회 3개(말레이시아·전영·인도네시아)
- 슈퍼750 대회 5개(인도·일본·중국·덴마크·프랑스)
- 슈퍼300 오를레앙 마스터스 1개
에서 정상에 올랐다.
특히 단일 시즌 슈퍼 750 대회 6개 중 5개를 석권한 선수는 세계 배드민턴 역사상 오직 안세영뿐이다.
세계랭킹 1위 58주 연속… 상금 10억 돌파, 경쟁자조차 없다
안세영은 세계랭킹 포인트에서 중국 왕즈이와 약 5500점 차를 유지하며 58주 연속 세계 1위라는 압도적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2025 시즌 상금은 이미 10억 원을 훌쩍 넘어섰고, 경기력뿐 아니라 경제적 성과까지 최정상급이다.
현재 출전 중인 호주 오픈에서도 우승 후보 1순위로 꼽힌다.
세계 2~5위 주요 라이벌들이 중국 전국운동회·휴식을 이유로 대거 불참하면서 안세영을 위협할 선수가 사실상 없는 상태다.
호주 오픈도 ‘전승 행진’… 올해 10관왕 눈앞
32강·16강 33분 압승… 경쟁자 없는 독주 체제
안세영은 호주 오픈에서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과시 중이다.
대만 둥추퉁(59위)을 21-7, 21-5로 제압하며 단 33분 만에 승리했고, 8강 역시 무난히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올해 10관왕에 오르게 되며,
이어 12월 월드투어 파이널까지 우승하면 세계 여자단식 최초 단일 시즌 11관왕이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이는 남자단식을 포함한 세계 배드민턴 전체 기록에서도 일본 모모타 겐토의 2019년 11회 우승과 타이를 이루는 성과다.
월드투어 파이널에서도 독보적 우승 후보
숙적 천위페이 불참으로 우승 가능성 더욱↑
월드투어 파이널은 각 나라에서 최대 두 명까지 출전할 수 있는 최상위 대회인데,
안세영과 라이벌 천위페이(상대 전적 14승 14패)가 불참하게 되면서 우승 가능성은 더 높아졌다.
시드 배정에 따르면
- 1번 시드: 안세영
- 2번 시드: 왕즈이
- 3번 시드: 한웨
- 4번 시드: 야마구치 아카네
나머지 선수들은 조 추첨으로 배정되며, 안세영의 독주를 막을 만한 라이벌은 사실상 거의 없는 상황이다.
결론: 한국 스포츠 역사에 또 한 명의 G.O.A.T 등장
2025년 한 해 동안 안세영은
- 국제대회 9관왕
- 세계 1위 장기 집권
- 단일 시즌 최다 우승 신기록 도전
이라는 ‘G.O.A.T급’ 성적을 올렸다.
이번 대한민국 체육상 수상은 단순한 상이 아니라,
김연아–박인비–김연경으로 이어지는 한국 여성 스포츠 레전드 계보에 안세영이 공식적으로 합류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순간이다.
한국 스포츠의 미래를 이끄는 진정한 ‘배드민턴 여제’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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