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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기타

천위페이의 자신감, 하루 만에 멈췄다…안세영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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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배드민턴 여자 단식 최고의 라이벌전으로 기대를 모았던 맞대결이 끝내 열리지 않았다.

중국의 희망 천위페이가 돌연 기권을 선언하면서,

안세영은 단 한 게임도 치르지 않고 결승 무대에 올랐다.

1️⃣ 안세영 vs 천위페이, 가장 주목받던 준결승

세계 랭킹 1위 안세영과 세계 4위 천위페이는

2026 BWF 월드 투어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맞붙을 예정이었다.

 

이 경기는 대회 전체를 통틀어 가장 큰 관심을 받았다.

천위페이는 BWF 주관 대회 기준 안세영과 상대 전적 14승 14패를 기록 중인 선수로,

안세영의 최대 라이벌로 꼽힌다.

 

일부 해외 매체는 두 선수의 맞대결을 축구의 ‘엘 클라시코’에 비유할 정도였다.

2️⃣ “80% 정도면 승산 있다”던 천위페이의 자신감

경기를 앞둔 천위페이는 자신감에 차 있었다.

그는 “최고 퍼포먼스를 10으로 놓고 보면 8이나 9 정도만 해도 이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안세영 공략에 대한 구상을 공개했다.

 

또한 “허점을 만들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빈 공간이 많으면 안세영이 파고든다”며 완성도 높은 플레이를 강조했다.

 

중국 언론 역시 천위페이가 안세영을 상대로 ‘해볼 만한 상대’라며 기대감을 키웠다.

돌연 기권…맞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

그러나 모든 시나리오는 경기 전날 밤 무너졌다.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은 천위페이가 부상으로 말레이시아 오픈에서 기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준결승 맞대결은 열리지 않았고,

안세영은 자동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BWF는 “천위페이가 빠르게 회복하길 바란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중국 현지 매체들도 잇따라 아쉬움을 표했다.

3️⃣ 안세영에게 쏠리는 우승 기대감

이번 대회에서 안세영의 우승 가능성은 더욱 커졌다.

이미 세계 랭킹 5위 한웨와 3위 야마구치 아카네가 중도 하차한 상황에서,

천위페이까지 빠지며 강력한 경쟁자들이 연이어 사라졌다.

 

안세영은 8강에서도 한웨와의 맞대결이 예상됐지만,

기권으로 덴마크의 리네 회이마르크 키에르스펠트를 만나 2-0 완승을 거뒀다.

 

결승에선 세계 2위 왕즈이와의 맞대결이 유력하지만,

최근 전적에서 안세영은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다.

Conclusion Summary

천위페이의 돌연 기권으로 안세영과의 빅매치는 끝내 성사되지 않았다.

자신만만했던 라이벌이 빠지면서 안세영은 무혈입성으로 결승에 올랐고,

대회 우승에 한층 더 가까워졌다.

남은 관건은 결승전에서 어떤 경기력으로 또 하나의 정상에 오르느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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